아이 하나를 더 키운다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이라는걸 알기에
너희들에게 하나 더 낳으라는 말을 꺼낼수 없었단다.
도하 키우면서
너희들 하고싶은것 맘껏하며 살길 바랬거든.
아이 사랑이 유독 많은 너희들이
도하가 빨리 크는것이 많이 아쉽다는 말을 할때
도하동생이 곧 생기겠구나 싶었지.
몸관리 잘해서 너희들 계획대로 도하동생이 생겼으니
이보다 더 축하 할일이 어디있겠니.
도하에게도 친구이자 동생이 생겼으니
서로 의지하며 잘 자라겠지.
도하때처럼 엄마아빠 사랑 듬뿍 받으며
엄마 뱃속에서 꼬물꼬물 건강하게 있다가
몇달후에 만나자.
우리가족이 된 달콤아 "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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