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차가웠다.
대천바다를 걷는내내
우리 대장님은 싱글벙글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더니
그말이 너무도 딱 맞는것같다.
그냥 이뻐서 어쩔줄 모르는 표정이다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오늘 여행은 오랫동안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것같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함께였는데
우리 규택이가 참석하지 못해서
못내 너무너무 아쉬움으로 남았다.
올해는 엄마가 팔십 되시는해
앞으로 구십 되시는 해에도
이렇게 우리곁에서 건강하게 늘 함께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본다.
사랑하는 우리가족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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