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일월에 큰놈 결혼이 있고
올해는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이것저것 걸려있다.
모든일 잘 해결되리라는 믿음으로
한발한발 용기낸 산행길,
다시는 오르지 못할것 같던 산행길도
간절한 바램의 발걸음으론 못할것이 없다.
무조건 된다.
무조건 된다.
한치의 의심도 하지말고
부정의 생각은 저멀리 던져버리자.
가파른 오르막길이
힘겨워도 참아낼수있음은
분명 정상이 있을것이라는 믿음때문 아닌가.
정상에서서 맞는 바람은
칼바람이어도 시원하다.
바로 이맛이다.
인생은 바로 이맛이다.
대장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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