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거 없니 ??
입맛이 돌면 언제든 전화하라며
맛있는거 먹자고 채근하시는 울엄마,
시름시름 앓는 딸내미가
행여 큰 병이라도 얻었을세라,
걱정 근심이 떠나질 않으셨다.
거짓말처럼 차츰 나아지더니
이젠 산행도 할만큼 회복되면서
노란 메타쉐나무 사이로
햇살 좋은 늦가을날,
엄마랑 나랑
추억만들기를 한다.
먹고 싶은거 없니 ??
입맛이 돌면 언제든 전화하라며
맛있는거 먹자고 채근하시는 울엄마,
시름시름 앓는 딸내미가
행여 큰 병이라도 얻었을세라,
걱정 근심이 떠나질 않으셨다.
거짓말처럼 차츰 나아지더니
이젠 산행도 할만큼 회복되면서
노란 메타쉐나무 사이로
햇살 좋은 늦가을날,
엄마랑 나랑
추억만들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