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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진주 언니 고마워요.

by 네비. 2012. 8. 9.

 

 

 

 

 

 

 

블로그 친구인 진주언니가

울아들 사진밑에 제사진을 합성해서

멋진 작품을 올려주셨네요.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라서

제가 다시 펌해서 제 집으로 모셔왔지요.

가족이 병원에서 투병할때 병실에서

보호자의 입장으로 만나서 정을 나눈 언니

가장 어려울때 서로 힘이 되어서인지

언니랑 나랑은 언제 봐도 서로에게 애뜻함이 있지요.

이런 저런 이유로 만난 나의 소중한 인연들

평생을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들은 나에게 큰 축복이며

그들과 더불어 살아갈수 있는 나는 분명

세상에서 젤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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